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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금융상식

[금융] 채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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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채권이란,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 및 주식회사 등이 장기로 거액의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무증서로서 성격을 갖는 유가증권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채권은 돈을 빌려쓰고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는 증표입니다.

국가가 발행하면 국공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면 지방채,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 등등..

보통 채권은 자금조달의 목적으로 투자자(일반인)에게 투자를 받고 발행하는 차용증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권에는 4가지 본질이 있는데

- 확정이자부증권 : 발행할 때 이미 발행자가 지급해야 하는 원금액과 이자액이 확정되는 것

- 이자지급증권    : 손실과 상관 없이 이자액을 지급해야 함

- 기한부증권       : 원리금을 지불해야하는 기간이 미리 정해짐

- 장기증권          : 1년 이상인 보통 3~5년 길게는 10년 까지의 장기적인 성격.



이런 채권은 환금성, 안전성, 수익성이라는 특성을 가집니다.

유동시장을 통해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채권은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대부분 발행하므로 채무불이행의 가능성이 낮으며,

반드시 이자를 지급하므로 수익성이 보장되는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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