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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해외/일본

[일본][도쿄]-[에노시마,태평양이 보이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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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09. 08. 15(토) - 2009. 08. 16(일)

[여행 지역] : 일본 동경지역(도깨비여행)

[카메라 및 필름] : 펜탁스 Mz-L  FA50.4  FAJ18-35  포트라160vc  슬라이드센시아100

 

[해당 여행] : 에노시마(09.08.15)

[날씨] : 맑고 한때 구름  오전5-오전10




에노시마(江島), 태평양이 보이는 마을






에노시마,

가나가와현 지정 사적(史蹟)명승지이며, 쇼난[湘南]의 상징이기도 한 섬이다. 해발고도는 60m이다. 둘레 4㎞의 작은 섬으로, 가나가와현[神奈川縣] 미우라반도[三浦半島]의 가마쿠라[鎌倉]에서 열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사가미만[相模灣]으로 흘러드는 가타세강(江)의 하구에 있으며, 600m 길이의 에노시마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원래는 본토의 일부였으나 지형이 함몰하고, 침식이 진행되면서 섬이 되었다. 예전에는 썰물 때만 나타나는 사취(砂嘴)로 육지와 연결되었으나, 관동대지진으로 섬 전체가 융기한 이후로는 항상 육지와 연결된다. 섬에서 조몬시대[繩文時代]의 주거터와 석기가 발견된다. 1891년 후지사와로 통하는 최초의 목조다리가 놓였고, 1962년에는 차도가 있는 에노시마대교[江の島大橋]가 건설되었다. 


가나가와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로, 각종 해산물이 풍부해 곳곳에 해산물점이 있고, 길 양쪽에는 토산품점·숙박업소·음식점 등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볼거리도 많아 해운·어업·교통의 3대 수호여신을 모시기 위해 552년에 세워진 에노시마신사(神社)에는 일본 3대 변재천(辯才天:Sarasvati)의 하나로 알려진 예능의 여신이 있어 일본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다. 그 밖에 열대식물원, 에노시마 등대, 아름다운 요트 항구, 전망대, 6,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식동굴, 넓은 해수욕장 등 섬 전체가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 도쿄[東京]에서도 열차로 1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아 수도권 관광지·휴양지로 인기가 있고, 낚시꾼들도 많이 찾는다. 일본 제1의 요트항이 있으며,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에노시마는 요코하마를 지나서 후지사와(藤沢)역에서 갈 수 있습니다. 보통 에노시마+하세+가마쿠라를 하루로 묶어 여행하게 됩니다.

저는 친구와 동경 도깨비 여행을 왔었기 때문에 과감히 하세를 포기하였습니다. 사실 이 지역이 유명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후지사와에서 가마쿠라까지 가는 도중에 슬램덩크의 배경으로 쓰인 고등학교가 나오기 때문이죠. 사진으로 찾아보면 참 아름답습니다. 친구와 힘이 나면 잠깐 들리려 했으나,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이 곳으로 날라와서인지 둘다 뻗어버렸습니다. 


참, 이렇게 하루를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한 Free패스도 있대요. 저 구간을 여러번 사용해도 요금 일정한.   

http://blog.naver.com/umle1203?Redirect=Log&logNo=100172863074 여기 참고하세요.

  

제가 09년 여름에 갔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이 지역을 오는 분이 많지 않아서 정보가 많지 않았었는데ㅎㅎ;;



후지사와 -> 에노시마  이동하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가마쿠라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과 모노레일?이라고 해야하나요 공중에 떠다니는 지하철 같은게 있어요. 그걸 타고 가는 방법.

당연히 후자를 추천합니다. 저흰 갈때 그렇게 갔었는데, 하늘로 날라가는거다보니 밑에 주민들 주택이랑 그런게 더 잘 보여요.









에노시마 지도입니다. 저희는 워낙 일찍 갔기 때문에 섬 꼭대기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이용권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한 여름에 뜨거운 햇살 받으며 섬 오른쪽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땀이 미친듯이 나더군요...ㅡㅡ;;


저희는 사진에서 현위치라고 써진 곳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쭉 한바퀴 돌았습니다. 전망대는 가지 않았구요.








인천공항에서, 이 때까지만 해도 도쿄가 이렇게 더울 거라고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수속 마치고 지하철 타는 곳 앞까지 왔지만, 아직 너무 이른 시간입니다.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는 곳에 셔터가 내려와 있네요. 

일본의 수많은 자판기에 신기해하면서 음료수 하나 뽑아먹어보면 곧 열립니다.









서울 지하철이랑 다른건 하나도 없지만, 우리나라엔 LED안내판이 있지만 일본에는 저렇게 광고판이 다 걸려있어요.









일본에 처음 와서인지는 몰라도, 지하철이 지상으로 나가자 마자 보이는 풍경이 딱 일본이었습니다.

뭐랄까, 아.. 만화에서 보던 풍경이랑 똑같네. 여긴 한국이 아니네.. 이런 느낌?

사실 중국은 가봐도 그냥 한국이랑 다른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느낌상^^








해가 떠오릅니다. 친구가 맞은편에 앉았는데 자리를 잘잡았네요..

햇살이 비추는 느낌이 더 몽환적으로 만들어주긴 했지만 덕분에 풍경은 이 상태로 계속 봤습니다 ㅡㅡ








후지사와로 가기 위해 열차를 갈아탔습니다. 3년 전이라 어딘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후지사와는 요코하마를 거쳐서 갑니다. 이 역에서 대충 1시간이 좀 안 걸렸던 것 같고 그러네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사람이 워낙 많은 일본이다보니 이렇게 차시간을 기다리느라 자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옆에서 봣으면 오글오글...ㅡㅡ남자 둘이서 서로 이지랄









후지사와 역 입니다!

여기에서 이제 에노시마로 가는 모노레일을 탈 거예요. 








역에서 나와 잠깐 걸었던 것 같습니다. 한 20m ?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사진입니다.





















에노시마 도착!_!









토요일 오전 8시 쯤이나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에노시마로 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카페 음식점 숍들이 많습니다. 문은 안열었지만요.








에노시마에 가니 구름이 뙇. 근데도 더워















에노시마로 올라가는 입구 입니다. 마치 선사시대를 연상케하는 신사의 입구를 가리키는 저 조형물은 참 많죠 일본에.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이게 뭘 뽑아서 좋은 운세가 나오면 묶고 안그러면 버린다고 하는 것 같던데.










위에서 봤던 입구에서 여기까지 약간 언덕길 입니다. 역시 음식점은 양쪽으로 즐비하지만 비싸더군요.









사원을 지킨느 길냥이. 사람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도망 갈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섬 우측으로 난 길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조그만 차도 같이 다닐 수 있는 길인데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줄도 모르고 가서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한적하게 좋습니다. 햇볕이 전혀 안들어옵니다.









서쪽 방향인데 후지산이 보입니다. 시야가 흐려서 사람 눈에만 보이고 카메라에는 담아지지 않았습니다.









여기도 길냥이, 예는 아예 뱃대지를 깔고 누워서 만져도 가만히 있습니다. 일광욕 즐기는









상당히 올라가니 나오던 사원





















사원을 지나니 섬의 중심부에 다 왔습니다. 전망대도 보이고 여러 집들이 나타납니다. 음식도 팔고 기념품도 팝니다.





















그렇게 한바퀴 돌아오니 이제 동쪽에 바다가 보입니다. 태평양이 되겠네요. 사진에 보이는 바로 앞에가 요트가 정박된 곳입니다.

바다 너머로 보이는 곳이 가마쿠라쪽이 되겠네요. 저 해안가를 따라서 열차가 다니게 됩니다.








그렇게 에노시마 전철역으로 도착해서 찰칵. 여기서 가마쿠라까지 가면서 아름다운 해안선을 보며 잠들었습니다...도깨비는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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