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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서울

재개발_약수346(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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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작성기준 : 21.7월

 

02.  현황 : 20.8월 권리산정기준일 고시됨. 정비구역 지정전

  - 권리산정일 고시로 지분쪼개기나 신축허가 등이 불가능해짐 (청산대상)

 

03.  권리산정일이 고시된 약수346 구역은 매우 좁은 구역임

  - 구청에서 왜 346 지역만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는지 이해할 수 없음

 

04.  현실적으로 약수하이츠아파트 옆 모든 구역을 지정했어야 하고,

      본 건이 16년도부터 검토되어 왔다면 일대 신축허가를 내주면 안 되었음.

  - 추정이지만 건축허가팀과 소통이 전혀 안 되어 온 것으로 봄

 

05.  재개발 지역의 추진력은 정비구역이 지정되기 전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추진위원장의 힘과 소유자의 단결임

      솔직히 해당 지역의 추진력이나 단결력은 하위급으로 생각됨. 이 점은 매우 아쉬움.

 

06.  금호산자락에 자리잡은 동네로 애초부터 약수하이츠 아파트가 들어선 재개발 추진시 구역에 포함되어 갔어야 함

      

07.  진출입로부터 해당 주변을 살펴보면 346, 309 구역이 가장 위쪽에 자리하고, 거주환경이 매우 열악함

  - A 구역은 입구쪽으로 신축건물 없는 편 (약수하이츠 상가를 포함해서 블럭을 임시로 지정해봤음)

  - B구역은 신축빌라가 일부 생겼으나, 거주환경이 좋다고 할 수 없음. 하지만 어떻게 보면 또 살 만한 편

  - C구역은 B구역과 비슷하고, 약간 시골의 마을같은 느낌임 

  - 신축다수로 표시한 구역에는 신축 건물이 많이 들어서 있음

 

08.  346, 309 및 일대의 문제는 진출입로 확보를 현 상태에서는 절대로 할 수 없음

  - A구역과 신축다수로 표시된 구역 사이에 1차선 도로가 있고, 그 마저도 B구역과 346/309로 이어지는 갈림길로 나뉨

  - 309에서 금호터널 위쪽으로 1차선 도로가 있음 (남산타운 아파트 방향으로 이어짐)

    일부 주민은 이쪽으로 길을 내면 된다고도 목소리를 내는데, 그래봐야 강남방면으로만 진출할 수 있음 (양방향 불가)

  - 결국 A구역쪽으로는 진입로를 내고, 309 남산타운 방향으로 출구를 내는 말도 안되는.. 그렇게 허가 해 주겠음?ㅎㅎ

 

09.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는 시에서 더 잘 알 것이므로 일대지역을 과감히 전면 재개발 하는 방향을 지금이라도 해야?

 

10.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말도안되지만), 현재 출입로를 4차선으로 확보하는 방향을 가져가야만 할 것이라면.

      기본적으로 A, B, C, 346, 309를 하나로 묶어서(신축다수 구역은 제외해보자) 재개발 추진을 해야함

   - 약수하이츠 아파트와 접한 토지를 도로로 만들어야, 위쪽으로 아파트 밀집 시킬 수 있음.

   - A구역에 약수하이츠 상가 조합을 껴서, 역세권이니 제3종으로 30층 오피스텔 주상복합으로 추진하되

     위쪽으로 올라가야 할 토지는 기부채납. 상가를 빼면 토지부지가 줄어 사업성이 확 떨어질 듯

  (약수하이츠 99년 준공, 상가/아파트 조합이 어떻게 다르고 토지나 시설물 공유 여부등이 가장 큰 이슈사항이 될 것임)

   - B구역에 약수하이츠 아파트 접한 토지는 도로를 내기 위해 기부채납

   - C구역과 B구역 고층부, 346, 309에 거주단지 형성

   - 중구시설관리공단(주차장) 부지도 있으니 조합과 서울시 모두 윈윈 전략 수립

   - 문제는 신축다수로 분류된 건물이 현재 경사도를 기준으로 준공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이 부분 해결이 가능할지.

 

11.  21년도 실거래 내역 확인

   - 346지역은 전용24평, 대지면적 19평 물건이 4.75억원에 거래가 되었네요.

     혹시해서 몇 개 빌라에 등기부등본을 때보니 대지면적이 20평이 되더군요 ㄷㄷㄷ 

   - 309지역은 절반인 2억으로 뚝 떨어집니다. 대지면적이 유사한데 말이죠.

  

1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차피 해당 일대 346 309 등은 모두 묶어서 같이 개발될 수 밖에 없는 지역이므로

     309지역의 물건을 잡아두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인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개발 된다는 가정 하^^)

 

서울시보 제3601호.pdf
6.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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