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은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인의 사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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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점은 지적해주시면 바로잡겠습니다.
#.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우리나라의 신약 개발 바이오벤쳐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파이프라인은 관절염 치료제와 항암치료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파이프라인은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22번째의 국산 신약으로 허가된 아셀렉스(골관절염진통제)는 크리스탈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것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인 CG400549 입니다.
2018년 FDA 2상을 최종 완료할 예정인데, FDA 2상a에서 모든 환자가 완치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슈퍼박테라아 항생제는 아직 글로벌시장에서도 또렷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FDA 2상 최종 결과에 따라 전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장규모가 현재는 매우 작기 때문에 거시적인 관점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CG200745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 과 췌장암에 적용중으로 희귀질환치료제라고 보면 됩니다.
타사 약품 대비 효과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워낙 희귀질환이라 임상 대상을 찾기도 쉽지 않으며
매출신장에 큰 영향을 줄 만큼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CG026806은 미국의 앱토즈(Aptose)사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급성백혈병 치료제입니다.
이 신약은 아직 전임상 단계에 있음에도 마일스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이슈가 되었던 신약입니다.
만약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해당 신약의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총 3,500억원의 기술이전료를 지급받게 됩니다.
17년 4월, 미국 암학회에서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였고 결과 역시 매우 좋은 편으로 나왔습니다.
미국 암학화에서 결과 발표 세션을 갖을 정도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크리스탈사에 매출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제품은 통증치료제, 아셀렉스 입니다.
아셀렉스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Celecoxib가 점유중인 3조원의 시장을 차츰차츰 장악해 갈 것입니다.
약효가 훨씬 우수하고 심질환 등의 부작용도 적으며, 상대적으로 적은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셀렉스의 판매는 동아에스티가 담당하며, 매출의 반반을 양사가 나누는 형태입니다.
크리스탈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임상 결과들 또한 우수한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제약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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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_허가보고서_정보공개아셀렉스캡슐 크리스탈지노믹스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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