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밤베르크, 아름다운 동화속 마을로

[여행 기간]     : 2014. 08. 30(토) - 2014. 09. 10(수)

[여행 지역]     : 독일 - 뮌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뉘른베르크, 뷔르츠부크, 밤베르크, 드레스덴, 베를린, 포츠담

[카메라 및 필름] : 펜탁스 Mz-L  31리밋, 43리밋, 77리밋,   니콘 D3300  표준줌

밤베르크는 뉘른베르크에서 50분, 뷔르츠부르크에서 40분 가량 떨어진 곳으로 독일의 베네치아로 불릴 정도로 예쁜 도시이다.

마인강의 지류인 레그니츠강의 강변에 위치한 중세의 예쁜도시인 밤베르크는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어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뉘른베르크 3박 중, 1일 통으로 쓰려 했으나 계획이 바껴 뷔르츠부르크와 함께 당일치기로 둘러보다 보니 시간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뉘른베르크/뷔르츠부르크/밤베르크 3형제의 점수를 매기면

뉘른베르크 : 5점

뷔르츠부르크 : 8점

밤베르크 : 8점

밤베르크는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쁘고, 뷔르츠부르크는 중세의 느낌이 너무 너무 좋으나 뉘른베르크는 그에비해 쪼꼼 떨어지니..

밤베르크를 4시간 만에 미친듯이 속보로 둘러보느라 내용 설명은 생략한다.

밤베르크 1박을 꼭 권한다... 여유로운 마음과 함께한다면 정말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