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전농뉴타운(20.11월)

01.  시세자료 : 20.11월기준

 

02.  청량리는 천지 개벽중인 동네로 아무대나 골라 잡아놔둬 괜찮다.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

 

03.  (철도) 강원도/충청북도/경상북도 철도 출발의 시작점

 

04.  (버스) 경기 동부권을 수송하는 광역버스의 기점

 

05.  (지하철) 경의중앙선/1호선/수인분당선. 수인분당선은 있긴 하지만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맘 편함

  - 왕십리~청량리 구간의 선로 포화도 때문에 시간당 1대 편성이며, 출퇴근 시각도 증차도 고려되지 못 하고 있는 상황

 

06.  유해시설인 청량리588은 완벽하게 사라졌지만, 제기동에 형성된 시장통은 여전할 것임

  - 약령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상징성이 크며, 보존해야 할 곳임

 

07.  청량리역에서 서울시립대 방향 철길 주변은 오피스텔이나 공공역세권 개발 형태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08.  제기로/왕산로 떡전교 인근 지역의 재개발 추진 가능여부가 개발 성공여부의 핵심이라고 생각함

  - 청량리 역 인근과 미주아파트 및 고려대학교 방향으로의 재개발은 움직임 있으나, 전체로 놓고 보면 제한적임

  - 전농/답십리 뉴타운 지역은 청량리 역 뒷편으로 청량리역과 이원화 되어 있는 느낌임 (철로때문에 어쩔 수 없음)

  - 전농9구역이 공공재개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일대의 정비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봄

  - 만약 떡전교 인근까지 변화된다면, 시립대 인근의 휘경동과 회기역 인근도 대대적인 정비 움직임이 시작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