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해외/벨기에
2016. 6. 6.
[벨기에] 브뤼헤(Brugge) - 영화 '킬러들의 도시'를 따라서
#. 벨기에 브뤼헤(Brugge) - 영화 '킬러들의 도시'를 따라서 - 기간 : 16. 5. 24.(화) - 날씨 : 구름 많다가 차츰 갬 - 사진 : 코닥 Ektar 100, 펜탁스 MZ-S, FA31 Limited, FA43 Limited, FA77 Limited 벨기에에서 가장 예쁜 도시로 불리는 브뤼헤(Brugge)는 이웃한 도시 겐트와 비슷한 10만의 인구를 가진 도시에요. 잠시 네이버의 힘을 빌려보면, 브뤼주(Bruges)라고도 한다. 철도·운하의 요지로, 시내에도 종횡으로 수로가 뻗어 있으며, 많은 다리로 연결된 아름다운 도시이다. 12세기 초 보드앵 2세가 성을 쌓은 이래 1180년까지 플랑드르의 수도를 이루었다. 그 후 정치적 중심은 겐트로 옮겨졌으나, 북서유럽의 대표적인 중세도시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