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작성기준 : 21.7월
02. GTX-A 노선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은 2030년이 되어야만 실체를 볼 수 있을 듯 함
03. 하지만, GTX가 미치는 파급력은 생각보다 더 클 것임
- 특히, 노선중 가장 파급력 있는 GTX-A 노선이 23년말 또는 24년중 개통예정이므로 B,C,D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것
04. 경기도에서 서울 접근성이 떨어졌던 주요 거점도시가, 서울 도심 업무지역으로 1시간 이내 생활권이 된 것임
- 현재 동북(노원), 강동(고덕), 강서(가양), 서남(금천) 지역에서 여의도/광화문/테헤란로까지 대중교통 1시간임
- 경기도에 신설되는 역사는 대부분 2/3기 신도시 지역으로 생활 환경이 매우 쾌적함
- 1~3인 가구가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으로 단순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었고
서울 구도심보다는 쾌적한 인프라 환경이 받쳐주는 신도시의 거주 만족도가 월등히 높음
05. 시대가 바뀌고 있음.
- 과거에 흙수저가 성공하는 방법은 '사'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이었으나,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음
- 강남 대치동의 학군 수요는 절대 끝나지 않겠지만, 그것만을 바라보던 시대가 아니게 되었음
06. GTX 역사가 생기는 곳만 볼 것이 아니라, 어디로 다시 환승해서 이동할 수 있는지를 봐야 함
- 개인적으로 금정 인근의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함
- 인덕원역이 추가 정차하게 되었고, 인덕원은 경강선(월곶-판교) 급행 정차역으로 26년 개통을 목표로 21년에 착공함
* 인덕원-판교 13분 소요 예상
- 교통 인프라가 1호선 외에는 전무했고, 공장지역으로 이미지가 강했던 서울 서남권 및 안양인근 지역 주목
- 금정은 양재/삼성/판교 생활권을 30분 이내에서 누릴 수 있게 될 것임
< GTX A >
< GTX B >
< GTX C >
< 공통/참고 >
'부동산 > 정부발표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국토교통부) (0) | 2021.07.25 |
---|---|
제5차 국토종합계획(2040) 및 실천계획(국토교통부) (0) | 2021.07.15 |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관보고시 (국토교통부) (0) | 2021.07.15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관보고시 (국토교통부) (0) | 2021.07.15 |